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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 깊이 읽기] '자본의 제국' 이룬 샌디 웨일의 삶
씨티그룹 그 열정과 도전 아메이 스톤 외 지음, 이종천 옮김 황금부엉이, 359쪽, 1만3800원 빨간 우산이 그려진 씨티은행의 로고는 고객을 비(비상사태)로부터 지킨다는 뜻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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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캘퍼스 표적, 이번엔 씨티그룹
미국서 가장 힘센 기관투자가인 캘퍼스(캘리포니아주 공무원연금)가 12일(현지시간) 씨티그룹의 샌디 웨일 회장과 찰스 프린스 최고경영자(CEO)에 대한 재신임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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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523억원, 웨일 씨티 회장 월가 최고 기록
씨티그룹의 샌디 웨일회장이 지난해 월가 경영자들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. 씨티그룹이 16일(현지시간) 미 증권거래위원회(SEC)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웨일 회장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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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봉 331억원, 월가 '흑인 신화'
월가의 흑인 최고경영자(CEO)인 메릴린치 E 스탠리 오닐 회장이 지난해 기본 급여와 보너스 등 각종 인센티브를 합쳐 2814만달러(약 331억원)의 연봉을 받았다고 주요 외신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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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은행들 살아남기 '대형 짝짓기'
독일 금융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가 요동치고 있다. 조만간 몰아닥칠 '은행 빅뱅(대변혁)'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형 은행들이 짝짓기 협상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. 중앙은행인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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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이체방크, 씨티그룹에 "사달라" 제의
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체방크가 세계 최대의 금융회사인 미국 씨티그룹에 '은행을 팔겠다'는 의사를 타진했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보도했다. 요제프 아커만 도이체방크 회장이 수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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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70代 경제원로 "우리는 평생 현역"
한국에선 명예퇴직 연령이 30대까지 낮아졌지만 미국 경제계에서는 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현역에서 왕성하게 일하는 사람이 많아 주목을 받고 있다. 세계 최대 보험회사인 아메리칸 인터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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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'사외이사직 주고받기' 논란
미국 일부 대기업체 회장들이 서로 상대 회사의 이사회 임원을 겸직하는 일종의 '사외이사 스와핑'을 벌여온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. A사 회장이 B사의 이사를 맡고, B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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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워런 버핏이 최고' 미국내 '영향력 큰 경영자' 1위
정석(定石)은 강했다. 세계 2위의 부자이자 정석투자가로 잘 알려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자에 꼽혔다. 미국 경제전문 격주간지 포천 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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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체 정화 나선 NYSE
뉴욕증권거래소(NYSE)가 이사회 등 지배구조와 거래소 전문가들의 불공정거래 의혹에 대해 자체 감사를 벌이기로 했다. 파이낸셜 타임스(FT)는 이번 감사가 1970년대 이후 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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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브라이트 前 美국무 뉴욕증권거래소 이사에
뉴욕증권거래소(NYSE)는 지난 1일 매들린 올브라이트(66.사진) 전 미국 국무장관을 이사로 지명했다. NYSE는 올브라이트 전 장관의 국제적 인맥과 명성을 활용해 해외사업을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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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업전망 속여 투자자 우롱"
1990년대 미국 월가를 주름잡았던 유명 애널리스트 두명이 증권업계에서 '영구 퇴출'됐다. 기업금융 고객을 잡기 위해 해당 회사의 주가를 장밋빛으로 전망한 보고서를 내 투자자를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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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 피플] 웨일 시티그룹 회장 170억원 스톡옵션 포기
뉴욕 금융계에서 최고 수입을 자랑하던 샌디 웨일(65) 시티그룹 회장이 자사 주가 폭락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올초 스톡옵션을 자진해서 포기했다. 블룸버그 통신은 12일(현지 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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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살아난 '자본의 제왕' 시티그룹 샌디 웨일 회장
지난해 엔론사 회계부정 스캔들 등으로 곤욕을 치렀던 시티그룹의 샌디 웨일(사진) 회장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. 엔론의 주채권 은행이었던 데다 이런저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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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배당세 폐지 CEO들 부익부
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5천만달러(약 6백억원), 시티그룹 샌디 웨일 회장 6백90만달러, 마이클 델 델컴퓨터 회장 6백만달러….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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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엉터리 리서치' 美투자은행들 벌금 최고 5억弗
기업으로부터 투자은행 관련 계약을 따낼 목적으로 편향된 리서치 자료를 낸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(증권사)들에 조만간 최고 수억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전망이다.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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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티그룹 웨일 회장 위기
미국 최대의 금융회사인 시티그룹의 샌디 웨일(69·사진)회장이 위기에 빠졌다. 3년 전 계열 증권사인 샐러먼 스미스 바니(SSB)의 유명 애널리스트였던 잭 그룹먼에게 AT&T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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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타임지 · CNN 공동선정 영향력 있는 CEO 25인]
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(CEO)에 일본 닛산(日産)자동차의 카를로스 곤(47.사진)이 뽑혔다. 곤사장은 미국 타임지와 CNN이 공동 선정한 '2001 영향력 있는 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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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타임지 · CNN 공동선정 영향력 있는 CEO 25인]
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(CEO)에 일본 닛산(日産)자동차의 카를로스 곤(47.사진)이 뽑혔다. 곤사장은 미국 타임지와 CNN이 공동 선정한 '2001 영향력 있는 C